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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해외 시장 진출 탄탄한 기반 마련”

2013-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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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스타기업 애플애드벤처

 

지역 해외구매대행社 MOU


 

온·오프라인 광고와 홈페이지 및 쇼핑몰 솔루션 개발 기업으로 지난해 대구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주>애플애드벤처(대표 장기진)가 지역 해외구매대행 업체와 손잡으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애플애드벤처는 지난 1일 지역의 해외구매대행 쇼핑몰 <주>품바이와 경영위탁 투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애플애드벤처는 해외 구매대행 솔루션을 공급받음과 동시에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기틀을 마련했으며, 품바이는 애플애드벤처의 인력 지원과 함께 광고와 마케팅을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게 됐다.

품바이는 국내 최대 해외구매대행 쇼핑몰로 미국과 영국 등 다수의 해외 유명 브랜드 70여만개 상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회원수 32만명, 연간 거래 금액 100억원을 기록한 업체다. 이뿐만 아니라 위즈위드 등 국내 주요 해외구매대행 사이트에 쇼핑몰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김보중·설한욱 품바이 공동대표는 이날 MOU를 체결하며 “애플애드벤처와의 MOU로 광고와 마케팅을 지원받게 돼 지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올 초 여성의류 쇼핑몰인 ‘제이드’를 인수해 운영 중인 애플애드벤처는 이번 해외 구매대행 사업 진출로 광고 분야만이 아닌 쇼핑몰에서도 다양한 사업 영역을 갖추게 됐다.

장기진 대표는 “쇼핑몰 운영에 새로운 힘을 실어줌과 동시에 발상으로만 머물렀던 해외 사업을 추진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솔루션과 노하우를 많은 기업과 협력해 나가는 상생의 기업경영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정재훈기자 jjhoon@yeongnam.com


원문보기 : http://www.yeongnam.com/mnews/newsview.do?mode=newsView&newskey=20131104.010210802430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