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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부산국제광고제 휩쓴 <애플애드벤처>

201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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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광고제 휩쓴 '애플애드벤처' 
 

출품작 5편 중 2편 수상


2013 부산국제광고제에서 대구기업 애플애드벤처의 출품작 2편이 수상했다.

애플애드벤처 빅아이디어 연구소는 출품한 5편 중 2편의 작품이 모두 'Crystal Awards'를 동시 수상했다고 밝혔다. 지방 광고 연구소 출품작이 국제광고제에서 수상한 것은 처음으로 관련 학계는 물론 광고인들의 시선을 끌고있다.

 

이번 부산국제광고제는 전 세계 59개 나라에서 1만2천79편(국내 2천868편.해외 9천211편)의 광고가 출품돼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애플애드의 수상 작품명은 '아름다운 가슴은 남자들을 미소 짓게 합니다(성형외과)', '과속배달의 도착지(KOSHA)' 등이다.

 

작품을 출품했던 애플애드벤처 빅아이디어 연구소 김종섭 소장은 "전 세계 광고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두 편이 Crystal Awards까지 수상해 매우 기쁘다"며 "지방의 유일한 광고연구소인 만큼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을 만들고 지역에 보탬이 되는 연구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기진 애플애드벤처 대표는 “이번 부산국제광고제 수상을 계기로 우수한 광고 카피를 비롯한 아이디어가 참신한 작품 개발에 더욱 집중하면서 지역 대학생들에 대한 광고 교육과 특히 공익 광고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대구경북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광고업계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원문보기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42809&yy=2013